(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박수연이 새로운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7일 BF엔터테인먼트는 박수연이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에서 메인작가 ‘남연정’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치즈 인 더 트랩’, ‘커피 프린스 1호점’을 연출한 이윤정 감독의 신작으로 화제인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로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열정적인 언론인들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박수연은 MBC ‘워킹맘 육아대디’에서는 마음씨 따뜻한 이상적인 담임선생님역을 연기했으며, 현재 방영중인 OCN ‘구해줘’에서는 순박하고 정의로운 시골순경 최경혜 역으로 현실감있는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 ‘아르곤’에서는 기존에 보여줬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 돼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11: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박수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