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정재계 남자들 주선 해준다고…”…결혼 전 남다른 인기

(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엄지인 아나운서가 새삼 화제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결혼 전부터 '인기녀’로 주목을 받은 ‘유부녀 아나운서’다. 그는 한때 정재계 남자들과 소개팅을 할 뻔한 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엄지인 아나운서는KBS2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가정형편은 비슷해야 한다는 입장”이라며 “정재계의 남자를 만나볼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본다. 하지만 나는 평범한 직장이라 부담스럽더라”고 말했다.
 
이어 “결혼을 하면 애 낳으면 아무것도 안 하고 편하게 살아도 된다고 주선을 해준다"고 말하며 “그러다한들 저를 희생해서 가야 하나 하는 고민이 된다”고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찬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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