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한류 스타 그룹인 유키스의 멤버 기섭이 뮤직 비디오 촬영 도중 연막탄이 터지는 부상을 입었다.
어제인 6일, 유키스의 소속사 NH EMG에서는 “유키스 기섭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소품으로 사용한 연막 기구가 폭발하면서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특히 “파편 수십 개가 몸에 박혔다”고 덧붙여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것.
사고 직후 기섭은 인천 소재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현재는 치료를 받은 뒤 회사에서 거취를 정해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연기로 여러 색을 낼 수 있어 축구장이나 학교 축제 등에서 널리 쓰이는 연막탄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08: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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