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강두물(구본승 분)이 황봉철(김명수 분)에 대한 본격적인 복수에 착수했다.
7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봉철이 리키로 변장한 강두물의 말에 솔깃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두물은 “황봉철에게 운길 푸드를 매각할까 한다”는 말로 오순남(박시은 분)과 강운길(설정환 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황봉철은 강두물로부터 운길푸드를 황룡에 매각하겠다는 말을 들었고, 이에 “성격 화끈해서 좋습니다만 명의가 강운길 앞으로 되어있어 혼자 결정하기가 어려울텐데요”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강두물은 “그깟 바지사장”이라며 자신이 강운길을 요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두물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운길푸드를 제 값 받고 매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신 짓이냐”“”
황봉철은 “사업하는 입장 잘 알 거 아니요. 기왕이면 돈 안 드는 방향으로”라고 답했고, 강두물은 “운길과 다시 거래하려면 더러운 장치 다 없애야 한다”며 황룡이 운길에 준 악영향을 없애달라고 말했다.
한편, MBC ‘훈장 오순남’은 월~금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7일 방송된 MBC ‘훈장 오순남’에서는 황봉철이 리키로 변장한 강두물의 말에 솔깃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두물은 “황봉철에게 운길 푸드를 매각할까 한다”는 말로 오순남(박시은 분)과 강운길(설정환 분)을 깜짝 놀라게 했다.
황봉철은 강두물로부터 운길푸드를 황룡에 매각하겠다는 말을 들었고, 이에 “성격 화끈해서 좋습니다만 명의가 강운길 앞으로 되어있어 혼자 결정하기가 어려울텐데요”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강두물은 “그깟 바지사장”이라며 자신이 강운길을 요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두물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지금 운길푸드를 제 값 받고 매각할 수 없다는 것이다. 당신 짓이냐”“”
황봉철은 “사업하는 입장 잘 알 거 아니요. 기왕이면 돈 안 드는 방향으로”라고 답했고, 강두물은 “운길과 다시 거래하려면 더러운 장치 다 없애야 한다”며 황룡이 운길에 준 악영향을 없애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7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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