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싱글와이프’ 에 출연한 황혜영 남편 김경록이 언행불일치 모습을 보였다.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는 가수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육아는 남자가 해야 한다며 육아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경록은 일관된 ‘육아눕방’을 선보였고, 김창렬은 “육아를 전담하다고 하지 않으셨냐. 거의 눕다시피 하시는데”라며 의문을 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아내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다” 등 최고의 남편다운 명언을 쏟아낸 김경록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아내가 씻기는 거는 저를 안 시켜요”라며 궁색한 변명을 해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다.
한편, SBS ‘싱글와이프’는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는 가수 ‘투투’ 출신 방송인 황혜영과 남편 김경록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육아는 남자가 해야 한다며 육아에 대한 소신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공개된 영상 속에서 김경록은 일관된 ‘육아눕방’을 선보였고, 김창렬은 “육아를 전담하다고 하지 않으셨냐. 거의 눕다시피 하시는데”라며 의문을 표했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아내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다” 등 최고의 남편다운 명언을 쏟아낸 김경록은 자신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보며 “아내가 씻기는 거는 저를 안 시켜요”라며 궁색한 변명을 해 패널들의 야유를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23: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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