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도널드 트럼프의 목적은 안보일까 장사일까.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 내용에 대해 조명했다.
트럼프는 “구매 규모 상당히 증가한 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무기 규모 제한을 푼 것으로도 해석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트럼프의 목적 자체가 무기 판매에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F-35A, PAC-3 추기 도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F-35A는 이미 도입 예정이지만 추가적으로 도입될 수 있다. 고고도 무인정차기인 글로벌호크도 도입 될 예정이다.
또한 만약 SM-3 미사일 이지스함 탑재 가능성도 있다. 만약 이를 탑재하게 되면 2조원 가량의 비용이 든다.
이 무기들은 국방강화 및 안보확립이라는 측면에서 분명 필요한 무기들이기는 하다.
국방부 역시 어차피 전략적으로 필요한 무기이기 때문에 안보를 담보로 트럼프에 끌려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문제는 비용.
이에 전문가들은 다른 무기들과 경쟁하는 방식으로 가격 인하와 기술 이전 등을 타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JTBC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6일 JTBC ‘뉴스룸’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트윗 내용에 대해 조명했다.
트럼프는 “구매 규모 상당히 증가한 양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는 무기 규모 제한을 푼 것으로도 해석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트럼프의 목적 자체가 무기 판매에 있을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에 F-35A, PAC-3 추기 도입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F-35A는 이미 도입 예정이지만 추가적으로 도입될 수 있다. 고고도 무인정차기인 글로벌호크도 도입 될 예정이다.
또한 만약 SM-3 미사일 이지스함 탑재 가능성도 있다. 만약 이를 탑재하게 되면 2조원 가량의 비용이 든다.
이 무기들은 국방강화 및 안보확립이라는 측면에서 분명 필요한 무기들이기는 하다.
국방부 역시 어차피 전략적으로 필요한 무기이기 때문에 안보를 담보로 트럼프에 끌려가는 것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하지만 문제는 비용.
이에 전문가들은 다른 무기들과 경쟁하는 방식으로 가격 인하와 기술 이전 등을 타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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