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전민수 기자) 지난 3일 동방신기(TVXQ), 슈퍼주니어(SuperJunior), 소녀시대(SNSD)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가 이번에는 더 강력한 웃음으로 시청자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번 주는 ‘SM MT 특집’ 제2탄으로 MT 특집에 맞게 준비된 ‘나 할 말 있어요’, ‘고민토크’ 등의 코너로 멤버들의 솔직담백한 스토리를 들려 줄 예정이다.
▲ 사진=MBC '주병진 토크 콘서트', KOEN
특히 ‘나 할 말 있어요’ 코너에서 슈퍼주니어와 동방신기는 만화책방 채무관계, 이수만에게 불만 표시 등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또한, 파자마 토크에서 개그와 MC 사이에 혼란을 느끼는 이특의 고민부터 유노윤호가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영화 보러 가게 된 사연까지 방송에서 공개한 적 없는 이들의 고민이 공개 돼 웃음을 선사할 예정.
이 밖에도 MT의 하이라이트 바비큐파티에서 멤버들이 털어놓는 사연과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레크리에이션 게임까지 공개된다.
‘SM MT 특집' 제2탄은 오는 10일 목요일 11시 15분에 MBC ‘주병진 토크콘서트(제작: KOE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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