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2TV 생생정보’의 ‘봉PD가 간다’ 코너에서는 강원도 평창을 찾아갔다.
6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봉PD가 간다’ 코너에서는 초가을 낭만이 가득한 강원도 평창을 찾아갔다.
9월이면 평창 곳곳에서 가을 향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첫 번째로는 평창의 명산이라고 불리우는 오대산을 찾았다.
오대산의 절경 중에서도 별미라고 불리는 곳은 입구부터 펼쳐진 전나무 숲길이다. 대한민국 3대 전나무 숲 중 하나인 오대산 전나무 숲길은 특히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전나무 숲길을 지나면 그 속에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인 월정사가 위치하고 있다. 다수의 문화재가 보관된 월정사는 옛부터 어떤 재앙이 닥쳐도 안전한 명당으로도 유명하다.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평창 올림픽 시장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시장에는 소소하지만 정겨운 먹거리들이 손님들을 반긴다. 특히 이 곳에서 반드시 맛봐야 할 별미 중 하나는 메밀전병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수수로 만든 ‘수수부꾸미’ 역시 별미라고 하는데, 수수부꾸미는 수수 가루를 빚어 팥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접어 기름에 지진 떡이다.
또한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제방길 81(백일홍 축제장)에서는 제 2회 평창 백일홍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한 번쯤 고려해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한편,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KBS2 ‘2TV 생생정보’의 ‘봉PD가 간다’ 코너에서는 초가을 낭만이 가득한 강원도 평창을 찾아갔다.
9월이면 평창 곳곳에서 가을 향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 첫 번째로는 평창의 명산이라고 불리우는 오대산을 찾았다.
오대산의 절경 중에서도 별미라고 불리는 곳은 입구부터 펼쳐진 전나무 숲길이다. 대한민국 3대 전나무 숲 중 하나인 오대산 전나무 숲길은 특히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라고 한다.
또한 전나무 숲길을 지나면 그 속에는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에 자장율사가 창건한 천년 고찰인 월정사가 위치하고 있다. 다수의 문화재가 보관된 월정사는 옛부터 어떤 재앙이 닥쳐도 안전한 명당으로도 유명하다.
평창군 평창읍에 위치한 평창 올림픽 시장도 볼거리 중 하나이다.
시장에는 소소하지만 정겨운 먹거리들이 손님들을 반긴다. 특히 이 곳에서 반드시 맛봐야 할 별미 중 하나는 메밀전병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수수로 만든 ‘수수부꾸미’ 역시 별미라고 하는데, 수수부꾸미는 수수 가루를 빚어 팥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접어 기름에 지진 떡이다.
또한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평창읍 제방길 81(백일홍 축제장)에서는 제 2회 평창 백일홍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맛과 멋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적인 가을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은 한 번쯤 고려해볼 가치가 있을 것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생생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