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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테마]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소녀시대 멤버들…‘윤아-서현-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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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소녀시대가 다양한 방면에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며 활약하고 있다.
 
그 중 일찌감치 연기자의 길로 들어선 윤아-서현-수영의 활약이 두드러진다.
 
 
소녀시대 윤아-서현-수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녀시대 윤아-서현-수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아-서현-수영은 MBC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지금부터 이들에 대해 알아보자.
 
 
소녀시대 윤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녀시대 윤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아.
 
윤아가 출연하고 있는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매혹적인 아름다움 이면에 뜨거운 욕망과 정복욕을 품은 세자 왕원과 강직한 품성, 사랑의 열정을 지닌 왕족 왕린과 처음에는 세자 왕원을 이후에는 왕족 왕린과의 사랑을 서로 확인하는 은산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극 중 윤아는 고려 최고의 거부 은영백의 무남독녀 은산 역을 맡아 10년 연기 내공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
 
무엇보다 걸그룹 출신 연기자들 중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보이고 있는 윤아는 앞으로의 행보에 더 귀추가 주목된다.
 
 
소녀시대 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녀시대 서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서현.
 
서현이 출연하고 있는 MBC 토일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대한민국을 조종하는 기득권 세력에 치명타를 입히는 도둑들의 이야기를 유쾌하고 통쾌하게 다루고 있다.
 
극 중 서현은 보통 여자사람의 전형으로 딱히 예쁘지도 않고 특출난 재능이 있지도 않으며 명석한 두뇌 역시 없는 강소주 역할을 맡아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또한 서현은 지현우와의 달달한 청춘 로맨스를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싱그러운 연애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
 
 
소녀시대 수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소녀시대 수영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수영.
 
수영이 출연하고 있는 MBC 토일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는 졸혼-비혼-동거혼 등 가족혁명의 시대, 가족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렸다.
 
‘밥상 차리는 남자’는 지난 2일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수영은 대기업 취업준비생 이루리 역을 맡아 발랄하고 명량한 역할로 주말 안방극장에 생기를 불어 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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