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배우 고현정이 때 아닌 음주 방송 논란에 화제가 되며 그의 주량이 새삼 재조명됐다.
과거 2015년 방송된 SBS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에 출연한 고현정은 자신이 술자리에서 술을 빨리 마시는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고현정은 “빨리 취해서 집에 가려고 마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술을 잘 먹는 것 같다. 주량은 소주 2병 정도다. 잘 마시지만 좋아하지는 않는다”라며 자신의 주량에 대해 공개했다.
또한 “관심 있는 사람이 있으면 천천히 마시지만, 빨리 집에 가고 싶을 땐 얼른 취하려고 서둘러서 마신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런 고현정에 대해 윤종신은 “회식자리에서 고현정이 서비스 안주로만 맥주 1000cc를 넘게 마셨다. 이 정도면 그냥 확실히 주당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은 오늘(6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 김성경과의 전화연결에서 애매한 언동으로 음주방송 논란이 일며 화제가 됐다.
과거 2015년 방송된 SBS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에 출연한 고현정은 자신이 술자리에서 술을 빨리 마시는 이유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고현정은 “빨리 취해서 집에 가려고 마신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내가 술을 잘 먹는 것 같다. 주량은 소주 2병 정도다. 잘 마시지만 좋아하지는 않는다”라며 자신의 주량에 대해 공개했다.
또한 “관심 있는 사람이 있으면 천천히 마시지만, 빨리 집에 가고 싶을 땐 얼른 취하려고 서둘러서 마신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그런 고현정에 대해 윤종신은 “회식자리에서 고현정이 서비스 안주로만 맥주 1000cc를 넘게 마셨다. 이 정도면 그냥 확실히 주당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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