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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아 사랑아' 송민정(Song Min Jung), 70년대 신여성으로 완벽 변신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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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전민수 기자)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 (연출 이덕건, 극본 손지혜 정현민)의 주인공 송민정(Song Min Jung)이 화려한 외모를 가진 솔직 당당 자신감 넘치는 70년대 신여성으로 완벽 변신했다.
 
MBC 주말특별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깜찍 발랄 4차원 성격의 성유리 절친 정다운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송민정이 ‘사랑아 사랑아’에서 화려한 외모에 솔직 당당한 자신감 넘치는 당찬 매력의 소유자 ‘홍승아’로 완벽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 사진=KBS2 '사랑아 사랑아'

송민정은 이번 주 방송을 시작한 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서 패티김을 롤 모델로 화려한 삶을 꿈꾸는 천방지축 낭만 소녀 만복당 한약방 집 둘째 딸 ‘홍승아’로 등장, 첫 주부터 눈에 띄는 등장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송민정은 자신의 꿈에 걸림돌이 되는 쌍둥이 이복자매 황선희(홍승희 역)와의 잦은 다툼으로 깊은 갈등과 대립을 예고, 앞으로의 극 흐름을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신들의 만찬’에서 깜찍 발랄하고 순진한 4차원의 성격을 가진 캐릭터 ‘정다운’역을 완벽 소화해내 호평을 받은 바 있어, 이번 작품을 통해 선보여질 송민정의 색다른 변신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얻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얄미운 동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주신 것 같아요”, “가족들이 모두 반대하면 나라도 화날 듯”, “드라마 완전 이입해서 봤어요!”, “신들의 만찬의 귀요미 어디 갔나요? 완전 색다른 모습이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솔직하고 당당한 홍승아로 완벽 변신한 송민정의 KBS2 TV소설 ‘사랑아, 사랑아’는 70년대를 배경으로 한 시대극으로 매일 오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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