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윤아가 어쿠스틱 발라드로 가을 감성을 자극한다.
6일 SM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음원 공개 채널 ‘STATION’(스테이션) 시즌 2의 23번째 곡으로 선보이는 소녀시대 윤아의 두 번째 솔로곡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이 8일 공개된다고 밝혔다.
‘바람이 불면’은 편안한 기타 사운드와 윤아의 달콤한 음색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룬 어쿠스틱 발라드 곡으로, ‘도깨비’,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피노키오’ 등 다수의 드라마 OST를 히트시킨 실력파 인디 듀오 로코베리의 코난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또한 윤아가 데뷔 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해 사랑하는 사람과의 아름답고 행복했던 추억을 가사에 담아 가을향 물씬 나는 시즌송으로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음원 공개에 앞서 6일 오후 6시 유튜브 및 네이버 TV SMTOWN 채널 등에서 신곡 분위기를 미리 만날 수 있는 ‘바람이 불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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