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2025년, 2028년, 2044년에도 추석 황금연휴를 즐길 수 있다.
6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시사평론가 김성완이 출연해 10일 간의 황금연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부가 5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토요일인 9월 30일부터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역대 최장 기간인 '10일 황금연휴'가 만들어진 바 있다.
이날 김성완은 유례 없는 연휴 기간 동안 “은행 뿐 아니라 병원, 약국, 택배, 쓰레기 처리, 관공서까지 쉰다. 쉬는 동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황금 휴일이 굉장히 좋지만 쉰다고 국가 시스템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성완은 “내 생애 동안 이런 황금 연휴가 또 없다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황금 연휴가 또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달력을 따져보니까 8년뒤인 2025년 10월 연휴기간에 황금연휴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11년 뒤인 2028년, 27년 뒤인 2044년 추석에도 임시공휴일과 한글날을 포함한다면 황금연휴가 만들어지게 된다”며 “그러니까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고 말했다.
한편, CBS ‘김현정의 뉴스쇼’는 월-금 오전 7시 30분에 방송된다.
6일 방송된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시사평론가 김성완이 출연해 10일 간의 황금연휴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부가 5일 국무회의에서 올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면서 토요일인 9월 30일부터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역대 최장 기간인 '10일 황금연휴'가 만들어진 바 있다.
이날 김성완은 유례 없는 연휴 기간 동안 “은행 뿐 아니라 병원, 약국, 택배, 쓰레기 처리, 관공서까지 쉰다. 쉬는 동안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그는 “황금 휴일이 굉장히 좋지만 쉰다고 국가 시스템까지 멈춰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김성완은 “내 생애 동안 이런 황금 연휴가 또 없다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황금 연휴가 또 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달력을 따져보니까 8년뒤인 2025년 10월 연휴기간에 황금연휴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11년 뒤인 2028년, 27년 뒤인 2044년 추석에도 임시공휴일과 한글날을 포함한다면 황금연휴가 만들어지게 된다”며 “그러니까 더 열심히 행복하게 살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08: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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