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6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국민의당 박지원 전 대표가 출연해 안철수 신임 당 대표와 관련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박 전 대표는 안 대표가 여러 인사들의 출마 반대에도 불구하고 출마해 당 대표에 당선된 것에 대해, “출마하니까 역시 우리 당원들은 그래도 안철수를 지지하더라”, “51%면 압도적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49%로 당선됐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대부분 원 외 인사로 구성된 것에 대해, “과거에도 지도부가 원 외 인물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원내가 지휘를 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당 대표는 국회의사당에만 못 들어가지 의총 등에 참여해 발언하기 때문에 지장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의 취임 이후 지지율이 조금 하락했다는 김어준의 말에 대해서 박 전 대표는 “하락 국면은 아니다. 미세하게 상승하고 있지만 안 대표의 당 대표 선출로 인한 컨벤션 효과가 없는 것은 확실하다”며 그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꼽았다.
박 전 대표는 “지금 현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 태풍이 불고 있다. 최저임금 상승, 비정규직 정규직화, 탈원전, 아동수당 등을 누가 반대하고 싫어하겠냐. 잘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최저임금을 상승했을 때 자영업자의 피해,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 부족 미래, 건보료 폭탄 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문제점도 있다. 지금 당장은 다 해준다는 데 누가 반대하겠냐”며 “안철수 대표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지지율이 오를 구멍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이날 박 전 대표는 안 대표가 여러 인사들의 출마 반대에도 불구하고 출마해 당 대표에 당선된 것에 대해, “출마하니까 역시 우리 당원들은 그래도 안철수를 지지하더라”, “51%면 압도적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49%로 당선됐다”라고 말했다.
박 전 대표는 안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대부분 원 외 인사로 구성된 것에 대해, “과거에도 지도부가 원 외 인물인 경우가 많았다. 물론 원내가 지휘를 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당 대표는 국회의사당에만 못 들어가지 의총 등에 참여해 발언하기 때문에 지장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안 대표의 취임 이후 지지율이 조금 하락했다는 김어준의 말에 대해서 박 전 대표는 “하락 국면은 아니다. 미세하게 상승하고 있지만 안 대표의 당 대표 선출로 인한 컨벤션 효과가 없는 것은 확실하다”며 그 이유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높은 지지율을 꼽았다.
박 전 대표는 “지금 현재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도 태풍이 불고 있다. 최저임금 상승, 비정규직 정규직화, 탈원전, 아동수당 등을 누가 반대하고 싫어하겠냐. 잘 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최저임금을 상승했을 때 자영업자의 피해, 탈원전으로 인한 전기 부족 미래, 건보료 폭탄 등이 예상되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보면 문제점도 있다. 지금 당장은 다 해준다는 데 누가 반대하겠냐”며 “안철수 대표를 옹호하는 게 아니라 지지율이 오를 구멍이 없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6 07: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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