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광규, 어설픈 영어실력뽐내… “노 메리. 싱글.”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불타는 청춘’ 김광규가 콩글리시 실력을 뽐냈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임성은이 있는 보라카이로 답사에 나선 김도균, 김광규, 정유석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유석, 김도균, 김광규는 ‘유.도광. 투어’를 급결성해 보라카이로 답사를 떠났다.

답사를 이끌 반장은 세 사람 가운데 영어가 가능한 김도균이 맡기로 했고 김광규는 부반장, 정유석은 총무를 담당했다.

이후 세 남자는 보라카이에 도착 후 꼼꼼한 사전답사를 위해 김광규는 벤, 정유석과 김도균은 필리필 택시를 타고 이동했다.

이어 김광규는 벤 운전기사와 콩글리시로 질문을 주고 받았다.

그는 기사에세 이름과 결혼여부, 아이에 대해 물었고, 이어 기사가 김광규에게 “결혼을 했느냐”고 묻자 “노 메리. 싱글. 오리지널 싱글”이라고 답했다.

이어 김광규는 콩글리쉬로 서로 대화가 통한다는 사실에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황미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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