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현희 기자) ‘시사기획 창’ 탈북민으로서 영국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은 의사소통이라고 말했다.
5일 방송된 KBS 1TV ‘시사기획 창’에서는 영국 거주 탈북민 이지민 씨 집을 찾아갔다.
김선태(가명) 씨는 “편지 하나 와도 이건 뭐 다 영어니까 너무 막연하더라고요, 병원 갔을 때 제일 힘들더라고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읽을 줄 아나 번역할 줄을 아나 하나부터 열까지 의사소통이 가장 힘들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KBS 1TV ‘시사기획 창’은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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