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남명렬이 함은정을 이혼시키려고 했던 김청의 행각에 분노했다.
5일 방송된 MBC ‘별별 며느리’에서는 황호식(남명렬)이 황은별(함은정)을 이혼시키려했던 나명자(김청)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나명자는 윤소희(문희경)가 쓰러졌다는 소식을 듣고, "박서방 우리 데릴사위 삼아버릴까"라고 말해 따가운 눈총을 받았다.
이후 황호식은 최수찬(김병춘)에게 나명자가 황은별(함은정)을 이혼시키려고 했다는 사실을 들었다.
황호식은 나명자에게 "은별이 이혼시키려고 했다면서? 오해인데 최서방이 인연을 끊자고 해? 최서방이 어디 그럴 사람이야"라고 따져 물었다.
한편, MBC ‘별별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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