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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웃집 찰스’ 푸드트럭 미국 티모시, 서울에서 살아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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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이웃집 찰스’ 에서 미국 명문가 출신 티모시의 창업 생존기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5일 방송된 KBS1 ‘이웃집 찰스’ 에서는 미국명문가 출신이지만 고생도 감수하고 민영씨를 따라 서울에 와서 야시장의 푸드트럭 장사를 하는 미국인 티모시가 나왔다. 
 
KBS1 ‘이웃집 찰스’ 방송캡처
KBS1 ‘이웃집 찰스’ 방송캡처
 
티모시 부부는  갖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경쟁이 심한 야시장에서 매출이 저조한데다가 잦은 비 때문에 야시장 휴장 통보가 자주 있어서 상심이 크다.
 
7~8월에는 비가 너무 많이 내려 장사한 날보다 장사를 못한 날이 더 많아서 월 백만원도 벌지 못한다고 했다.
 
계속된 휴장과 매출 저조를 회복하기 위해 티모시는 ‘인천 록페스티벌’ 에 참여하지만 오히려 손해만 더 생기고 말았다.
 
하지만 티모시 부부는 사람들에게 시식행사를 하며 배달을 하기로 하면서 다음을 향한 희망을 갖기로 했다. 
 
또 ‘이웃집 찰스’ 에 파비안과 에바가 게스트로 나와 티모시 부부의 얘기를 듣고 성공을 빌며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편, KBS1 에서 방송된 ‘이웃집 찰스’ 는 매주 화밤 7시 35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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