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 소식을 알렸다.
5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임소라 반장은 “매번 북한 핵도발 등 무거운 내용의 발제만 했지만 오늘은 다소 가벼운 내용의 발제를 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임소라 반장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5일) 국무회의에서 9월 30일 토요일부터 10월 9일 한글날까지 길게는 10일을 쉴 수 있도록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했다”고 알렸다.
또한 “10월 3일부터 5일까지는 고속도로 통행료 또한 면제된다”고 말했다.
임 반장은 “충분한 휴식을 보장해서 가족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하자는 의미가 담겨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알렸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1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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