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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 누리꾼들 반응 “연휴는 남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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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확정됐다.
 
올 추석 연휴 시작 전 10월 2일(월요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2017년 10월 3일(화요일)은 개천절을 포함, 4일은 추석, 5일은 추석 다음 날, 6일은 대체공휴일로 최장 10일을 쉴 수 있다.
 
하지만 임시공휴일이 마냥 달갑지 만은 않다. 임시공휴일은 법적 강제력이 없어 민간 기업은 자율적으로 휴무를 결정하게 된다.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
10월 2일 임시공휴일 확정
 
이에 따라 매년 임시공휴일에는 공공기관과 달리 근무를 하는 민간 기업과의 형평성 문제가 논란이 되기도했다.
 
이어 누리꾼들은 “again_muggle임시공휴일이 지정됐지만 우리 회사는 놀지 않지” “hagg**** 친정 시댁 멀어 도움 못받고.. 애 아프다고 얼집서 연락이라도 오면 눈치보여 회사 째고 당장 달려갈수나 있나ㅠ 임시/대체공휴일 얼집은 쉬는데 울회사는 안쉰다ㅠㅠ 정말 이럴때마다 일을 때려쳐야 하나.. 신랑 외벌이로 힘들어 어쩌나.. 고민이 많아진다.. 아이돌보미 바우처는 대기자 많아 꿈도 못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민간 기업과의 형평성 문제에 대한 방안도 함께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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