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이름 없는 여자’ 배종옥이 김서라가 없는 틈을 타 한갑수를 찾아갔다.
4일 방송된 ‘이름 없는 여자’는 닐슨코리아 기준 21.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배종옥이 김서라가 없는 틈을 타 한갑수를 찾아갔다.
친자확인서를 본 배종옥은 오지은이 자신의 친딸임을 믿지 않고 한갑수를 찾아갈 마음을 먹었다. 이어, 배종옥은 김서라가 자리를 비우고 변우민의 집으로 찾아가자 한갑수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누워있는 한갑수를 본 배종옥은 사실을 알기 위해 한갑수를 깨울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종옥은 “오빠는 내 딸이 누군지 알고 있자나 알려줘 일어나라고 내 딸이 누군지 말해. 내 딸 흉터는 왜 물어봤어 기억나는거 다 말해봐”라고 말하며 격분했다.
한갑수가 계속 깨어나지 않자 배종옥은 물병의 물을 뿌리면서 “내 딸 아니지? 아니라고 해 제발”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어 한갑수를 깨우는 도중 김서라가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배종옥은 한갑수를 데리고 자리를 벗어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5 10: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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