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마누라 찾기에 나섰다.
4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서는 우효광이 제주도에가 혼자 추자현이 있는 숙소에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제주공항에서 홀로 추자현이 있는 숙소로 찾아갔다.
우효광은 한 차례 버스타기에 실패한 후 겨우 원하는 버스에 탔지만 환승이라는 벽에 막혔다.
추자현이 있는 곳으로 가는 여정에서 우효광은 땀범벅이 된 후 “마누라 보고싶어”를 외쳤다.
이에 VCR을 시청하던 서장훈은 “우효광은 한국에서 더 러블리해진다. 할 줄 아는 말이 ‘마누라 보고싶어’밖에 없다”라고 말했다.
이후 버스에 올라탄 우효광은 “마누라 좋아”를 외쳤고 김구라는 “거의 주문처럼 외우네 외워”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했다.
한편, SBS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23: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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