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학교 2017’ 김정현이 김세정에게 오랫동안 곁에서 함께하겠다고 약속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드라마 '학교2017'에서는 현태운(김정현 분)이 라은호(김세정 분)와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태운은 라은호의 자전거를 고쳐 주며 "너 나 없으면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라고 장난스럽게 말을 던졌다. 이에 라은호는 “그러게 앞으로 너 없이 살 날도 올 텐데”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현태운은 "너 무슨 말을 그렇게 해. 앞으로 118살까지 쭉 행복하게 보면 되겠네. 앞으로 쭉 몇 십 년을 살아도 나 같은 남자 못 만나. 잘 생겼지. 신체 건강하지. 너밖에 모르지"라고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세정은 웃어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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