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김지훈-서민정이 특별한 인연이 녹아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지훈과 서민정이 출연해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Mnet ‘핫라인스쿨’에서 서민정과 함께 VJ로 활동했던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훈의 첫 방송활동을 서민정과의 VJ 활동으로 시작했다는 것.
이날 공개된 16년 전 VJ 활동 당시의 사진에는 현재 두 사람의 훈훈한 외모가 그대로 남아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서민정은 당시 VJ 방송이 너무 고생스러웠다며, “PD의 지시로 반성문을 썼다. 반성문을 쓰고나서 방송국 앞에서 항상 같이 떡볶이를 먹었다. 떡볶이 먹으면서 성공해서 같이 공중파 토크쇼 나가서 고생한 거 꼭 같이 이야기하자고 약속했다”고 고백해 감동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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