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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NEW 코리아헌터’ 이만기, 자이언트 장수 말벌을 잡기 위한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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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NEW 코리아헌터’ 에서 이만기가 헌터들과 살인 벌을 제거하는 현장이 나왔다.
 
4일 방송된 tv조선 ‘NEW 코리아헌터’ 에서 보호복을 입은 전 씨름 선수 이만기가 나와 헌터들과 제보자의 말벌 집을 제거하는 모습이 나왔다. 
 
tv조선 ‘NEW 코리아헌터’ 방송캡처
tv조선 ‘NEW 코리아헌터’ 방송캡처
 
그러나 제거된 말벌집 안에서 목이 잘린 말벌을 발견했고 이 벌들은 말벌보다 더 무서운 살인 독을 지닌 장수말벌에게 먹혔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만기와 헌터 2인방은 장수 말벌을 찾아 산 속으로 들어 갔다. 
 
헌터는 벌초하다가 벌에 잘 쏘이는데 이유는 “사람의 무덤도 양지 바른 곳을 선택하는데 벌도 새끼들을 키우기 위해 양지 바른 곳을 찾기 때문에 벌이 무덤에 잘 산다” 라고 설명했다. 
 
헌터를 따르던 이만기는 큰 말벌을 발견하고 “새 인줄 알았다” 라고 하며 혼비백산했고 검정색에 공격성을 보이는 말벌의 무시무시한 공격으로 촬영조차 쉽지 않았다. 
 
한번 쏘고 죽는 꿀벌과는 달리 연달아 쏘는게 말벌의 특징이라는데 말벌이 고무로 된 보호장갑도 뚫으면서 헌터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한편, SBS 에서 방송된 ‘NEW 코리아헌터’ 는 매주 월밤 7시 50분에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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