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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씨스타(SISTAR) 보라 펜트하우스 전격 방문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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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전민수 기자) 명품 각선미 씨스타(SISTAR)! ‘나 혼자’ 있던 이수근을 급습한 사연!?
 
각종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명품 각선미를 자랑하는 걸 그룹 씨스타가 펜트하우스를 전격 방문해 화제다.
 
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택배 물품을 받아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JTBC의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이수근은 한 시청자로부터 갖가지 생필품과 함께 펜트하우스에 놀러 가고 싶다는 편지 한 통을 받았다. 선물을 받고 신이 난 수근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친구들과 같이 놀러오세요!”라고 외쳤고, 그 말이 끝나자마자 실제로 편지의 주인공이 펜트하우스를 급습했다. 그런데 수근을 찾아 온 사람은 다름 아닌 걸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
 
실제로 한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끝낸 후 무대복을 입은 채 펜트하우스를 찾은 씨스타는 명품 각선미를 뽐내며 ‘나 혼자’ 신곡을 선보였다. 펜트하우스 생활을 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한 연예인의 방문에 수근과 병만은 반가워하면서도, 씨스타의 화려한 무대 의상에 눈 둘 곳을 찾지 못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씨스타는 ‘상류 사회’의 팬임을 자처하며 수근, 병만과 함께 ‘99초 게임’에 함께 도전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수근, 병만보다 뛰어난 승부욕을 보이며 급기야 씨스타 멤버들끼리 격한(?) 말싸움을 벌여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사진=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이수근, 김병만! 이 시대 최고의 미남으로 뽑히다?!
 
개그맨 이수근, 김병만이 누가 더 잘생겼느냐를 두고 치열한 싸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전국의 시청자들로부터 택배 물품을 받아 고품격 삶을 살아가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JTBC의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김병만은 한 시청자로부터 조립식 투표소와 투표함, 투표 용품을 택배로 받았다.
 
병만은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홍보대사답게 올바른 투표에 대한 짧은 강의를 선보여 많은 제작진들의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두 사람은 투표소와 투표함으로 완성된 간이 투표장에서 둘 중 누가 더 미남인지를 두고 제작진의 투표를 받게 됐는데! 동갑에 키도 비슷한 수근과 병만의 자존심을 걸고 펼쳐진 ‘제1회 옥상 미남 선발 대회’! 제작진들의 투표가 시작되자 수근은 “솔직히 대결 거리가 안 된다”며 본인의 승리를 호언장담하면서도 투표 상황을 긴장한 채 지켜봤다. 반면, 병만은 “수근이가 솔직히 나에 비해 키도 크고 훤칠하다”고 키가 큰(!) 수근이를 부러워 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 사진=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박빙의 승부! 이수근 vs 김병만의 미남 대결! 그 승자는 누가 될 지, 오는 5월 12일 토요일 저녁 7시 40분,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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