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정치부 회의가 북한의 6차 핵실험 소식을 알렸다.
4일 방송된 JTBC ‘정치부 회의’에서 정강현 반장은 “이번 핵실험은 풍계리 2번 갱도에서 이뤄졌고 2번 갱도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정강현 반장은 “하지만 풍계리 3번과 4번 갱도는 준비가 된 상황이므로 언제는 핵실험이 가능한 상황이다”라고 알렸다.
또한 “북한은 잠수함 탄도미사일인 ‘북극성 3호’와 중장거리 전략탄도미사일인 ‘화성12호’, ICBM ‘화성14호’를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고 국정원이 알렸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정치부 회의’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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