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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민지영, 과거 셀프 웨딩사진(?) 눈길…‘행복한 신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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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민지영이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콩탁콩탁 #두근두근  내가.. 사막에서 #석양 을 기다리고 있다니..... #실화냐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화관을 쓰고 흰 드레스를 입은 민지영이 석양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마치 민지영의 의상이 신부의 모습을 연상케 해 결혼식을 앞둔 그가 미리 찍은 셀프 웨딩 사진이 아니냐는 의혹을 사기도 했다.
 

민지영/민지영 인스타그램
민지영/민지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사람인가요 여신인가요”, “결혼 축하드려요”, “배경보다 지영님이 더 아름다우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민지영은 인기 쇼호스트 김형균과 내년 1월 서울 강남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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