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자유한국당 의원 및 관계자들의 시위 현장을 생중계했다.
4일 손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이 국회 로텐더홀에서 벌인 시위 현장을 영상 촬영해 업로드했다.
손혜원 의원은 영상과 함께 “국민들이 극도로 불안해 하시는 이 아침에. 다같이 힘을 모아도 모자랄 이 아침에. 자유한국당의 행태입니다. 제발 국민들 앞에 부끄러운줄 알았으면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2.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
국회의 현장을 직접 SNS로 생중계한 국회의원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정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의원이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의 항의 모습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 이는 당시 화제가 된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노룩 패스’처럼, 보지 않고 찍는 노회찬 의원의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SNS를 이용한 생중계가 보다 편리해지면서 국회의 현장 역시 즉각적으로 공개되고 있다.
4일 손혜원 의원은 페이스북에 자유한국당이 국회 로텐더홀에서 벌인 시위 현장을 영상 촬영해 업로드했다.
손혜원 의원은 영상과 함께 “국민들이 극도로 불안해 하시는 이 아침에. 다같이 힘을 모아도 모자랄 이 아침에. 자유한국당의 행태입니다. 제발 국민들 앞에 부끄러운줄 알았으면좋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는 2.1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계속 퍼져나가고 있다.
국회의 현장을 직접 SNS로 생중계한 국회의원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5월 31일에는 정의당 원내대표 노회찬 의원이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의 항의 모습을 페이스북으로 생중계했다. 이는 당시 화제가 된 바른정당 김무성 의원의 ‘노룩 패스’처럼, 보지 않고 찍는 노회찬 의원의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4 14: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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