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혜, 2017년 9월 모의고사로 명예 회복할까?…‘9등급 드립 탈출하나’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소혜가 배성재와 청취자들의 놀림에 반격할 수 있을까.
 
최근 김소혜는 ‘배성재의 텐’에서 6월 모의고사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DJ 배성재와 청취자들로부터 자주 놀림 받고 있다.
 
2017년 9월 모의고사는 수요일인 6일 진행된다. 대상은 고3·졸업생·검정고시 합격자이며 주관은 교육과정평가원에서 한다. 다만 고1,2학년 학생들의 모의고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이 주관한다.
 
고3은 전 영역 시험을 보게 되며 고1·2는 국어, 수학, 영어, 사회·과학탐구 시험을 본다. 김소혜는 99년생 고3이므로 전 영역 시험을 보게 된다.
 
6월 모의고사 결과가 부진(?)했다고 공개한 이후 소위 ‘9등급 드립’으로 공격 받고 있는 김소혜. 이번에는 좋은 성적으로 청취자들과 배성재에게 복수(?) 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네티즌들은 “9월에도 못보면 9등급 드립 강화될 듯”, “99년생이고 9여운 우리 소혜 파이팅”, “9월 모의고사 잘 봐서 배텐 코 납작하게 해주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혜가 출연하는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은 매일 저녁 10시에서 방송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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