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표미내 기자) 신혜선이 폭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윤하정의 말에 촌철살인을 날렸다.
정직원 낙하산으로 들어온 대학 동창 윤하정을 본 서지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밖으로 따라 나온 서지안은 윤하정에게 “내가 왜 니들 부자들 눈치를 봐야 돼?”라며 쏘아 붙였다.
이에 윤하정은 “니 정직원 자리 지금이라도 돌려달라고 빌고싶지?”라고 답했다.
서지안은 “네가 이러면 내가 빌 줄 알았니? 가만히 있을 줄 알았어? 조용히 울면서 집으로 갈 줄 알았어? 웃기지 말라고 너 죽이고 나도 죽으면 그만이야”라며 머리채를 잡고 육탄전을 벌였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매주 토, 일요일 밤 7시 55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서지안(신혜선)이 윤하정의 말에 촌철살인을 날렸다.
정직원 낙하산으로 들어온 대학 동창 윤하정을 본 서지안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밖으로 따라 나온 서지안은 윤하정에게 “내가 왜 니들 부자들 눈치를 봐야 돼?”라며 쏘아 붙였다.
이에 윤하정은 “니 정직원 자리 지금이라도 돌려달라고 빌고싶지?”라고 답했다.
서지안은 “네가 이러면 내가 빌 줄 알았니? 가만히 있을 줄 알았어? 조용히 울면서 집으로 갈 줄 알았어? 웃기지 말라고 너 죽이고 나도 죽으면 그만이야”라며 머리채를 잡고 육탄전을 벌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3 1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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