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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코미디빅리그’ 김용명, 해피엔드에서 안영미가 “간장 안담궈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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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해피엔드’  코너에서는 안영미와 김용명이 마트에서 다투는 모습이 나왔다.
 
3일 방송하는 tvN  ‘코미디빅리그 해피엔드 ’코너 내연관계인 안영미와 황제성이 마트에서 알콩달콩 시장을 보고 있었다. 
 
tvN ‘코미디빅리그’ 방송캡처
tvN ‘코미디빅리그’ 방송캡처
 
 
이때 남편으로 나오는 용명이 등장했고 황제성은 급히 카트 속에 숨었다. 
 
카트 속에 시장을 본 물건들과 함께 있는 황제성을 본 용명은 황제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맥주 패트병을 들었다. 
 
그는 맥주살 때 땅콩 붙어있는 것을 사지 않았다고 호통을 쳤다. 
 
그러자 황제성은 “안영미는 눈치가 없다” 고 말하며 “안영미와 함께 수영장에 갔는데 비키니가 벗겨져지는 것도 모르는 돌아다녔다. 그러나 사람들도 아무도 못알아 봤다” 라고 말했다.
 
용명은 또 간장병을 집으며 “간장은 집에서 담궈 먹으라고 했는데 왜 샀냐” 하고 했다. 
 
안영미는 ‘양조 콜라’ 라고 하고 황제성이 간장을 마시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tvN 방송 ‘코미디빅리그’ 는 매주 일 밤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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