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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Ji Hyun Woo)-유인나(Yoo In Na), ‘인현왕후의 남자’ 달콤한 로맨스로 일본 열도 녹인다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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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첫방송 이후 연일 화제를 모으며 인기상승 중인 tvN '인현왕후의 남자'가 최고 대우를 받으며 일본에 판권 판매가 이뤄졌다.
 
CJ E&M 방송사업부문 콘텐츠판매팀은 “일본 지상파TV NHK의 판권 자회사 ‘NHK 엔터프라이즈’에 '인현왕후의 남자' 판권을 판매했다”며 “빠르면 올해 중에 일본 시청자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사진=지현우(Ji Hyun Woo)-유인나(Yoo In Na), tvN '인현왕후의 남자'

NHK 엔터프라이즈(NHK Enterprises, Inc.) 관계자는 “타임슬립을 소재로 현대와 조선시대를 오가는 흥미로운 설정과 지현우-유인나의 빛나는 연기가 일본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구매 배경을 밝혔다.
 
16부작 수목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제작 초록뱀 미디어)는 ‘인현왕후’의 복위를 위해 시간 여행을 하는 조선시대 킹카 선비 지현우(김붕도 역)와 2012년 드라마 '新 장희빈'에서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유인나(최희진 분)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액션 멜로물. 액션사극과 코믹멜로 두 장르를 담아내며, 타임슬립 드라마의 묘미를 선사했다는 평과 함께 호응을 얻고 있다.
 
▲ 사진=지현우(Ji Hyun Woo)-유인나(Yoo In Na), tvN '인현왕후의 남자'

한편, '로맨스가 필요해', '꽃미남 라면가게', '닥치고 꽃미남밴드' 등 국내에서 인기와 화제를 모은 tvN 드라마들이 최근 잇따라 해외 진출에 성공하며 ‘케드’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고. 특히 ‘케드’ 특유의 독특한 소재와 내용, 업그레이드 된 캐스팅과 제작 역량 등을 바탕으로 현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해외에서도 국내 지상파 드라마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고 대우를 받으며 일본에 판매된 '인현왕후의 남자' 역시 일본 시청자들을 사로 잡을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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