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런닝맨’ 지석진의 눈치 없음은 진짜였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작진이 ‘왕코와 7미션’이라는 주제를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오후 4시 안에 미션을 하나라도 성고하면 즉시 레이스 종료에 런닝맨 멤버 승이 결정된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면 제작진 승이 되고 여행지 후보가 결정된다.
또한 미션비 획득을 위한 히든 미션으로 지석진을 속여라가 등장했다.
해당 미션 중에는 “세탁기 20분 돌리는 동안 ‘빨래하니’ 안 듣기”이 있었다.
지석진은 이날 세탁기가 화장실에 찾아갔지만, 세탁기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카메라가 화장실에 있었음에도 어떤 미션이 있을 것이라 의심하지 않았던 것.
그의 관심에 있는 것은 오로지 ‘날씨가 덥다’는 것.
이러한 지석진의 모습은 멤버들의 미션 성공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커지게 했다.
현재 ‘런닝맨’이 속한 SBS ‘일요일이 좋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제작진이 ‘왕코와 7미션’이라는 주제를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오후 4시 안에 미션을 하나라도 성고하면 즉시 레이스 종료에 런닝맨 멤버 승이 결정된다.
그러나 성공하지 못하면 제작진 승이 되고 여행지 후보가 결정된다.
또한 미션비 획득을 위한 히든 미션으로 지석진을 속여라가 등장했다.
해당 미션 중에는 “세탁기 20분 돌리는 동안 ‘빨래하니’ 안 듣기”이 있었다.
지석진은 이날 세탁기가 화장실에 찾아갔지만, 세탁기에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카메라가 화장실에 있었음에도 어떤 미션이 있을 것이라 의심하지 않았던 것.
그의 관심에 있는 것은 오로지 ‘날씨가 덥다’는 것.
이러한 지석진의 모습은 멤버들의 미션 성공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커지게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3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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