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김명수가 반전의 키가 될까.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김명수와 조윤우가 1:1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늘 방송에서 김명수는 사군자 김수미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사망 처리된 사군자 김수미가 실제로는 살아있을 수 있다는 것.
김수미가 죽은 것으로 알고 있던 조윤우는 이에 충격에 빠졌다.
좋아하던 할머니임에도 그가 살아있을 것이라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기 힘들었던 것.
김명수는 “누가 할머니를 죽게 하려고 했는지 알 때가 됐다. 내 말을 믿게 되면 연락하라”고 말한 뒤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에 향후 전개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이 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2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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