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맥도날드, 장염환자 발생으로 불고기 버거 판매 중단”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맥도날드의 먹거리 논란은 올해 끝이 없다.
 
2일 JTBC ‘뉴스룸’에서는 맥도날드에서 버거를 먹고 장염환자가 생긴 사건에 대해 조명했다.
 
그냥 소비자 1인도 아니고 집단 장염에 걸렸다는 주장이 나오는 상황.
 
이에 맥도날드 측은 불고기 버거 판매를 중단했다. 장염환자들이 먹은 것으로 알려진 품목이 불고기 버거이기 때문이다.
 
특히 피해자 중에는 초등학생 뿐만 아니라 교사도 있어 이목이 모인다.
 
현재 식약처에서는 조사 중이며, 맥도날드 측 역시 추이를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
   
관계자는 “선제적인 차원에서 잠정적으로 판매중단을 했다. 조사 결과는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프랜차이즈 중 하나인 맥도날드. 햄버거병 논란에 이어 장염환자 발생 문제에 휩싸이면서 이미지 추락은 피할 수 없어 보인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티비뿐만 아니라 jtbc 온에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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