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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국정원 댓글부대 팀장에 지역 mbc 직원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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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댓글부대 사태가 언론으로까지 번지나.
 
2일 JTBC ‘뉴스룸’에서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징역 4년 선고를 받은 이후 나온 댓글부대 관련 소식을 전했다.
 
원세훈 선고에 들어간 내용 이외에도 18개의 민간인 댓글부대도 적폐청산TF의 조사에 의해 추가로 드러난 상태이며, 청와대와 국정원이 SNS 사용 관련해서 적극적으로 소통했다는 내용의 문건 역시 적폐청산TF의 발표에 의해 드러났다.
 
또한 이번에는 이 댓글부대 팀장 중에 지역 mbc 직원도 존재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국민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
 
이런 문제에 있어 사회고발의 첨병이 돼야할 언론에서조차 댓글부대에 참여한 것이기 때문.
 
검찰은 조만간 관련자 소환 조사에 들어갈 전망이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과연 이 문제로 얼마나 많은 사회 권력들이 나쁜 민낯을 드러내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현재,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또한 티비 뿐만 아니라 jtbc 온에어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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