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청춘시대2’ 박은빈이 기절했다.
1일 방송된 JTBC ‘청춘시대2’에서는 광란의 밤을 즐기던 송지원(박은빈 분)이 기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지원은 룸메들에게 “내가 간절히 원하는 것, 그것은 바로 광란의 섹”이라고 외쳤다. 이후 송지원은 클럽에서 정신을 놓고 춤추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송지원은 학교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저 모쏠이거든요”라고 고백하며 “전 취직보다 딱지 떼는 게 급하다”고 말했다.
이에 송지원을 마음에 들어하던 선배가 나섰다. 선배는 화장실 앞에서 송지원을 기다렸다가 “너 그거 진짜냐? 취직보다 남자랑 자는 게 더 급하다는 거”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난 너 괜찮은데. 하러 나갈래?”라고 물어 송지원을 당황케 만들었다.
이후 송지원의 상태는 이상해지며 그대로 쓰러졌다.
송지원은 웃는 얼굴 그대로 굳어 선배에 질질 끌려갔고, 엘리베이터 앞에서 갑자기 쓰러져 좌중을 경악케 했다. 선배는 송지원에 “갑자기 왜 이러냐”며 당황했다.
이때 나타난 임성민(손승원 분)이 선배를 밀쳤다. 임성민은 송지원을 끌어안고 “정신차려”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이후 송지원을 집까지 배웅하며 선배 욕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JTBC ‘청춘시대2’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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