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표창원, 故 김훈 중위 순직 인정에 “고인의 명복 빌어…군사법 제도 개혁 해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훈 중위의 순직 인정과 관련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1일 표창원 의원은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 늦었지만 옳은 결정 감사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다른 의문사 가족께도 위로의 마음 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표 의원은 “군사법 제도 개혁해야 합니다”라며 군 개혁에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훈 중위 사망 사건’은 1998년 2월24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내 지하벙커에서 근무하던 김훈 중위가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이자 대표적인 군 의문사 사건이다.
 
표창원 의원 인스타그램
표창원 의원 인스타그램
 
권익위와 유가족들의 끝없는 문제 제기와 항소 끝에 故 김훈 중위가 숨진 지 무려 19년 만에 순직 처리돼 재조명 되고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