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걸스데이 유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와 장우혁의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2년 11월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가수 홍서범과 걸스데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라는 “중국에서 장우혁과 드라마를 찍은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들은 “장우혁 선배가 자꾸 유라에게 (모바일 게임 애니팡) 하트를 보낸다”라고 폭로했다.
MC들은 유라에게 “연락처를 서로 아는 것이냐? 누가 물어봤냐?”라고 집요하게 물었고 이에 유라는 “장우혁 선배가 물어봤다”라고 답했다.
MC들은 “어떤 식으로 물어봤냐?”, “장우혁을 어떻게 생각하냐”, “장우혁이 어느 날 갑자기 고백한다면 어떨 것 같냐”라고 재차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10: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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