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구라가 김생민을 향한 막말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급기야 ‘라디오스타’ 폐지까지 언급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에서는 김생민의 근검절약한 모습이 그려졌으며,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그의 생활 습관이 대부분의 서민들의 모습이라며 크게 공감을 자아낸바 있다.
하지만 이와반대로 김구라가 김생민의 말을 자르고, 답답하다는 식의 표현으로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르게 했다.
급기야 ‘라디오스타’ 게시판에는 수많은 네티즌들이 “수입이 다르니 서민들의 생활 습관이 답답해 보이는 것 아니냐"라며 "보통 다 저렇게 산다"라며 원성을 터트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9/01 08: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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