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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썰전’에서 했던 발언들 새삼 화제…‘무슨 말 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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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썰전’ 속 이혜훈의 발언들이 새삼 화제다.
 
과거 방송된 JTBC ‘썰전’의 203회에서는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의원(이하 박영선),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이하 이혜훈)이 여성의원 최초로 출연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특히 바른정당 이혜훈 의원은 “김기춘이 박근혜 대통령을 평소에도 주군이라고 불렀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또한 현대에 좀처럼 쓰이지 않는 ‘하명’ 등의 단어를 사용하기도 한다고 전해 보는 이들이 놀라게 했다.
 
그리고 두 사람이 무덤까지 가지고 갈 비밀도 공유하는 사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JTBC ‘썰전’ 방송 캡처
JTBC ‘썰전’ 방송 캡처
 
또한 JTBC ‘썰전’의 225회에서는 바른정당 새 대표로 선출된 시기의 이혜훈 대표와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이번 방송에서 전원책 변호사는 자신을 영입할 생각이 있느냐고 말했다.
 
이에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는 “기자님에게 관심이 많다”고 말해 이목이 모이게 했다.
 
이러한 그의 말에 유시민 작가는 “당 시끄러워 지니깐 영입하지 말라”는 충언(?)을 선보였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진보진영이라 불리는 방송사인 JTBC에서도 활발한 활약을 보인 이혜훈.
 
금품수수 의혹으로 인해 바로 그는 당분간 사건사고 뉴스의 주인공으로서 TV에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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