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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바른정당 이혜훈, 금품수수 논란 휩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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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이재용 재판은 박근혜 재판의 미래?
 
31일 JTBC ‘뉴스룸’에서는 논란에 휩싸인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의 모습을 전했다.
 
이혜훈은 최근 한 사업가로부터 수천만 원대의 명품 가방과 현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러한 의혹을 폭로한 것은 당사자인 사업가이다. 그는 이혜훈과 나눈 문자메시지 등을 언론에 공개하기도 했다.
 
사업가는 이혜훈에 6000만원 어치의 금품을 건넸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이혜훈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하고 있다.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JTBC ‘뉴스룸’ 방송 캡처
 
하지만 사업가 A씨는 31일 YTN에 “2015년 10월부터 올해 3월까지 호텔, 사무실, 커피숍 등에서 소백만원~천만원씩 줬다”고 밝힌 상태. 그는 법적대응까지 진행하고자 하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바른정당 자체도 올해 생긴 정당이지만 그런 바른정당의 이혜훈 의원은 그야말로 이제 막 당대표가 된 인물.
 
JTBC ‘뉴스룸’은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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