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경 기자) 수능 개편을 1년 유예한다는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조기숙이 이를 찬성했다.
지난 30일 ‘왕따의 정치학’ 저자 조기숙이 트위터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수능 개편 1년 유예 발표를 찬성했다.
조기숙은 지난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취임사 준비위원회 위원을 맡은 바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약 1년 동안 대통령비서실의 홍보수석 비서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왕따의 정치학’(위즈덤하우스)을 펴내며 화제에 올랐다.
그는 트위터에 “김상곤 교육부총리님 잘하셨습니다. 대입을 땜질 처방하지 말고 촛불정신을 살려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에 한 네티즌은 해당 글에 “학부모로서 수능보다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대리작성 등이 더 큰 문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조기숙이 찬성한 수능 개편안 유예는 2017년 기준 중학교 3학년 학생들까지 해당되는 방침이다.
지난 30일 ‘왕따의 정치학’ 저자 조기숙이 트위터에서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의 수능 개편 1년 유예 발표를 찬성했다.
조기숙은 지난 2003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취임사 준비위원회 위원을 맡은 바 있다. 또한 2005년부터 약 1년 동안 대통령비서실의 홍보수석 비서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지난 4월에는 ‘왕따의 정치학’(위즈덤하우스)을 펴내며 화제에 올랐다.
그는 트위터에 “김상곤 교육부총리님 잘하셨습니다. 대입을 땜질 처방하지 말고 촛불정신을 살려 근본적으로 혁신해야 합니다”라고 남겼다.
이에 한 네티즌은 해당 글에 “학부모로서 수능보다 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대리작성 등이 더 큰 문제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15: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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