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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란’, 권창훈 “죽어라 뛰어야 되지 않을까”…‘홈에서는 승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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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정희채 기자)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A조 9차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A조 9차전 이란과 경기가 펼쳐진다.
 
한국은 승점 13점으로 조 2위다. 이란은 이미 조 1위를 확정했다. 한국은 조 2위로 월드컵 본선 직행을 노려야 한다. 상황이 만만치 않다. 조 3위 우즈베키스탄과 승점 차이는 단 1점이다. 예선 마지막 경기는 우즈베키스탄 원정이다.
 
신태용 감독이 감독으로 선임된 이후 첫 번째 경기이자 중요한 경기다.  오늘 펼쳐질 경기를 잡지 못한다면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이어온 8회 연속 본선 진출의 역사가 중단될 수 있다. 최종예선 10차전 우즈베키스탄과 원정 경기 일정이 가시밭길이 될 수 있다.
 
한국 / KFA 홈페이지
한국 / KFA 홈페이지
 
이어, 신태용 감독은 올해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다양한 포메이션을 사용했다. 0대1로 진 잉글랜드와 조별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는 평가전 때도 사용하지 않은 3-5-2 전술을, 1대3으로 진 포르투갈과 16강에서는 4-4-2 전술을 꺼내들었다.
 
당시에도 상당히 파격으로 받아들여진 포메이션과 선수 기용이었다. 허나 이란전은 신태용 감독 본인의 언급과 경기의 중요성으로 미뤄 봤을 때 이같은 파격적인 전술은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선발 선수들과 포메이션이 정확하게 나오지 않은 가운데 신태용 감독의 선택의 이목이 모인다.
 
한편,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 예선 A조 9차전은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31일 밤 9시에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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