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신주아, 남편과 연애 당시 번역기까지 사용 “태국어 열심히 공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지웅 기자) 신주아가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으로 화제된 가운데 그의 남편인 라차나쿤과 연애 스토리가 새삼 재조명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싱글와이프’에 출연한 신주아는 태국 재벌 2세인 남편과 함께 사는 초호화 주택을 공개한 바 있다.
 
그의 남편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재벌 2세로 많이 알려졌다.
 
특히 라차나쿤은 태국 페인트 회사인 JBP 경영인 2세로 주원과 이준기 등 훈남 연예인들을 닮은 훈훈한 외모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주아 저택 / 신주아 인스타그램
신주아 저택 / 신주아 인스타그램
 
당시 방송에서 신주아는 외국인 남편과 연애 당시 느꼈던 고충에 대해 털어놓기도 했다.
 
신주아는 “태국어를 할 줄 몰랐다. 연애할 때 말이 안통해서 남편과 같이 있어도 번역기와 메신저를 이용해 대화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또한 “태국어를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 이제는 남편과 태국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정도가 됐다. 가끔 한국어와 태국어가 헷갈리기도 한다”라고 덧붙여 이목을 모았다.
 
앞서 신주아는 태국을 오가던 그의 초등학교 동창이 남편인 라차나쿤을 소개해주며 인연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주아-라차나쿤 부부는 TV조선 새 프로그램 ‘사랑은 아무나 하나’의 MC로 발탁되며 새삼 화제가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