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찬혁 기자)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과 김도연이 또다른 시작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지난 8일 서울특별시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판타지오 걸그룹 위키미키(Weki Meki)의 첫번째 미니앨범 ‘WEME’ 쇼케이스가 열렸다.
위키미키(Weki Meki)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랜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는 위키미키만의 틴크러쉬 매력을 보여주는 에너지 넘치는 걸스 퓨쳐 힙합 장르의 곡으로 국내에서 대표적인 KPOP 아티스트들의 앨범에 참여한바 있는 작곡가 임광욱과 Ryan을 필두로 한 프로듀싱팀 디바인채널(Devine Channel)이 참여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최유정과 김도연은 아이오아이(I.O.I)에 이어 위키미키로 두번째 데뷔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다시 무대에 설 수 있다는 기쁨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데뷔에 대해서 최유정은 “매일 연습실에서 보던 멤버들인데 무대에서 보니까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도연 역시 “데뷔 앨범이라 더욱 애착이 가는 앨범이다”라며 “앨범 작업을 하면서 상당한 신경을 썼다. 많은 분들이 앨범을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위키미키는 타이틀곡 ‘아이 돈 라이크 유어 걸프렌드(I don’t like your Girlfriend)’를 포함한 6곡을 담은 첫번째 미니앨범 ‘위미(WEME)’로 활동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08 19: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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