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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너트, 효능은?…‘조그만한 게 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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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덕 기자) 현대인들의 불치병이라 불리는 만성피로에 효과적인 ‘브라질너트’가 새로운 슈퍼푸드로 떠오르고 있다.
 
17일 방영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선 새롭게 떠오르는 슈퍼푸드 브라질너트의 효능과 섭취 사례가 공개됐다.
 
만성피로는 충분한 수면이나 휴식을 취해도 여전히 피로에 시달리는 질환으로 직장인 3명 중 1명이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너트
브라질너트
 
만약 만성피로를 방치할 경우 만성 두통, 갑상선 기능저하, 면역력 저하 등을 일으킬 수 있어 피로 회복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다양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중인 견과류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이 바로 브라질너트이다.
 
남미 지역에서 나는 견과류인 브라질너트는 무기질의 일종인 셀레늄이 풍부해 활성산소 제거에 탁월한 식품이다.
 
땅콩보다 큰 크기의 브라질너트는 3대 기본 영양소인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거기다 항산화력이 매우 뛰어나 체내의 활성화 산소를 제거함으로써 만성피로, 식욕부진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정한 셀레늄의 일일 권장 최대 섭취량은 200㎍인데 비해, 한국인의 일일 셀레늄 섭취량은 68㎍에 불과하다. 브라질너트는 이러한 셀레늄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다만, 셀레늄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탈모, 피로감, 구토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한편 또 미네랄을 많이 필요로하는 고령자나 만성질환자의 경우에도 하루에 셀레늄 섭취량이 400㎍이 넘지 않도록 조절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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