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문인영 기자) 안민석 의원이 최근 LA에서 봉변을 당한 이후 책 판매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31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안철수호 출범… 야권 정계개편 카운트다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민석 의원은 LA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다 친박성향의 교포 시위대로부터 봉변을 당한 사건에 대해, “행사장 올라가려고 하는데 20여 명이 나타나서 기습 공격을 했다. 평생 들을 욕을 다 먹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민석 의원은 “그분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며 “출판사에서 100억짜리 홍보라고 전화가 왔다. ‘끝나지 않은 전쟁’ 8쇄가 매진되게 생겼고 10쇄 찍을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안 의원은“10쇄를 찍으면 뉴스공장 가족들에 고기를 대접하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김성태 의원이 “봉변을 당했다는 기사를 보고 많이 걱정했다”고 말하자 안 의원은 “봉변이 아니라 기습공격”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안 의원은 “차 안에 갇혀서 2,30분 동안 둘러싸여 있었다”고 말해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짐작케 했다.
한편,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은 월~금 아침 7시 6분에 방송된다.
31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이 출연해 ‘안철수호 출범… 야권 정계개편 카운트다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안민석 의원은 LA에서 북콘서트를 진행하다 친박성향의 교포 시위대로부터 봉변을 당한 사건에 대해, “행사장 올라가려고 하는데 20여 명이 나타나서 기습 공격을 했다. 평생 들을 욕을 다 먹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안민석 의원은 “그분들에게 고맙다는 생각이 든다”며 “출판사에서 100억짜리 홍보라고 전화가 왔다. ‘끝나지 않은 전쟁’ 8쇄가 매진되게 생겼고 10쇄 찍을 것 같다”며 농담을 던졌다.
안 의원은“10쇄를 찍으면 뉴스공장 가족들에 고기를 대접하겠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김성태 의원이 “봉변을 당했다는 기사를 보고 많이 걱정했다”고 말하자 안 의원은 “봉변이 아니라 기습공격”이라고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안 의원은 “차 안에 갇혀서 2,30분 동안 둘러싸여 있었다”고 말해 당시의 긴박한 상황을 짐작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1 0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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