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차이나는 클라스’ 에서 한명기 교수가 병자호란의 비극과 일제 강점기를 이야기 했다.
30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있습니다’ (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명지대학교 한명기 교수가 나와 병자호란에서 우리나라 백성들의 피해를 말했다.
병자호란에서 “ 우리는 조선 최대의 비극 인조의 삼전도만 기억하지만 사실 청나라에서 많은 백성들을 심천까지 끌고 갔고 그때 잔인한 일을 당했다. 그러니 사실상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우리 백성이었다” 고 말했다.
또 한명기 교수는 일본군에게 도살 당하는 동학 농민 운동과 강화조약을 맺게 된 경위를 설명했다.
그는 “당시 루즈벨트 대통령은 일본군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삼는 것을 묵인했던 사람인데 우리나라는 그것도 모르고 루즈벨트를 믿었다” 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고구마를 100개 먹은것 같다”고 말하고 지숙과 홍진경도 답답해 했다.
한명기 교수는 일본이 항복한 후의 군사가 얼마나 됐는지 학생에게 묻고 딘딘이 “720만” 이라고 답했다.
한명기 교수는 “어디에서 컨닝했냐” 고 했고 딘딘은 “다른 프로에서 배울 일이 있었는데 왜 내가 얘기하면 컨닝이라고 생각하냐” 며 억울해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7/08/30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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